준석이의 악몽 [2009.03.05]
쭌&윤/쭌! 2012. 2. 29. 17:54 |며칠전 준석이는 엄청난 악몽을 꾸었다.
여느때처럼 혼자 일어나 아이들 깰까봐 조심조심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준석이가 '으앙~!!'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헉스~! 놀라서 쳐다보니 눈을 감은채로 울먹거리던 준석이가
잠꼬대를 했다.
"뿌뿜..뿌..뿌...."
아....꿈속에서 뿡뿡이를 보여달라고 조르는 중이구나....
방귀대장 뿡뿡이가 너무 보고 싶은데 엄마 아빠가 보여주지 않는 상황이라니.
준석이 너무 가혹한 악몽을 꾸었구나.
이쁘다.
뿡뿡이가 보고 싶은데 안 보여주는 준석이의 악몽.
배가 고픈데 엄마가 밥을 안주는 윤석이의 악몽.
여느때처럼 혼자 일어나 아이들 깰까봐 조심조심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준석이가 '으앙~!!'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헉스~! 놀라서 쳐다보니 눈을 감은채로 울먹거리던 준석이가
잠꼬대를 했다.
"뿌뿜..뿌..뿌...."
아....꿈속에서 뿡뿡이를 보여달라고 조르는 중이구나....
방귀대장 뿡뿡이가 너무 보고 싶은데 엄마 아빠가 보여주지 않는 상황이라니.
준석이 너무 가혹한 악몽을 꾸었구나.
이쁘다.
뿡뿡이가 보고 싶은데 안 보여주는 준석이의 악몽.
배가 고픈데 엄마가 밥을 안주는 윤석이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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