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게 된 후 내가 가장 경계하면서 가장 고치지 못하는 것.
권위에 의존한 의사전달.
어떤 논리보다, 어떤 설명보다 쉽게 아이를 굴복시킨다. 그러나 나와 아이의 사이를 좀먹는다.
한 마디 말을 덜 하려고, 쉽게 일을 해결하려고.....써서는 안 될 암기를 사용하는 것이지.
그리 하고 나면 후회 할 것을.
'saraj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표 '뱀 주사위 놀이' (1) | 2013.12.07 |
---|---|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2) | 2012.03.05 |
대주건설에 전화를 하다 [2008.12.10] (0) | 2012.02.29 |
티비를 보다가 [2008.11.13] (0) | 2012.02.29 |
곶감 (0) | 2012.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