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jin/기억의편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12.02 나의 크리스마스 [2011.12.23]
  2. 2013.12.02 바보가 되어 가고 있는 기분 [2011.9.23]
  3. 2013.12.02 그럼 행복 하겠지 [2011.6.20]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20여년 동안은 그냥 빨간날이지만 방학기간 중이므로 별 쓸모없는 날. 하루종일 티비는 하는 날. 그나마 거의 매년 같은 것들이 해서 딱히 볼거는 없는 날 이었을 뿐이었다.
그후 10여년간은.........닥치고 처자는 날.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 내게 크리스마스가 생겼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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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rajin
: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멍청해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어릴적엔 내가 틀린것, 모르는 것들을 자각하지도 못했던거다. 지식은 분명 늘어나고 있는데 틀린지도 몰랐던 것들이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다보니 심리적으론 점점 멍청해지는 기분이다.


[2011.9.23]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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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rajin
:

타임머신이 있다면....내 생에 가장 즐거운 한 때만 살고 싶다. 도돌이표 찍어놓고 구간반복.....난 평생을 즐거운 한 때만 살다 가는거지.

앞날의 괴로움이나 훗날의 슬픔 따위는 모른채.



[2011.6.20]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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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r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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