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크리스마스 [2011.12.23]
sarajin/기억의편린 2013. 12. 2. 11:56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20여년 동안은 그냥 빨간날이지만 방학기간 중이므로 별 쓸모없는 날. 하루종일 티비는 하는 날. 그나마 거의 매년 같은 것들이 해서 딱히 볼거는 없는 날 이었을 뿐이었다.
그후 10여년간은.........닥치고 처자는 날.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 내게 크리스마스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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