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2 윤석이. 보행기 탄다. [2008.11.06]
쭌&윤/내꺼슨? 2012. 2. 29. 16:41 |
이 녀석은 이제 6개월인데 얼굴 크기는 벌써 준석이만 하다. (참고로 준석이가 절대 작은 얼굴이 아니다 -_-)
대체 이 대두의 유전자는 어느쪽 유전자란 말인가.
옹알이를 갓난쟁이때부터 참 많이도 한다.
준석이는 잘 웃긴했는데 옹알이가 거의 없었다.
근데 이 녀석은 준석이가 1년동안 할 말을 하루에 다 해버린다. 웃기는 또 어찌나 잘 웃는지 눈만 마주치면 좋다고 입이 헤벌쭉~ 눈이 반달을 그린다.
여자아이마냥 참 오목조목 생겼다.
얼굴이 커서 그렇지 -_-
얼마 전부터 뒤집기 시작하더니 이젠 내려놓으면 노상 뒤집는다. 보행기를 제대로 타기 전까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때 인듯 하다.
보행기도 가끔 앉혀 놓긴 하는데 허리 아플까봐 오래는 못 앉힌다.
보행기를 제대로 타게 되면 엄마가 좀 편해지겠지. 걷고 서기 시작하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이 녀석은 지금처럼 많이 웃고, 사람 좋아하는 그대로 자랐으면 좋겠다.
집안 식구 모두가 조용한 가족이면 재미 없잖아....
준석이 한테는 한창 엄마아빠 정이 필요할때 이 녀석이 태어나서 더 잘해주지 못하는게 항상 마음에 걸린다면, 이 녀석은 터울 없는 둘째인 탓에 죄다 물려 받는거랑 첫애 만큼도-_- 해주지 못하는게 아쉽다.
준석이 아기때 목욕시킬때에는 한참 전부터 집안 뎁혀놓고 욕조에 물 받아서 안방이나 거실로 낑낑 날라와서는 옆에 히터 틀어놓고 시켰는데....
(심지어 할아버지는 정수기물로만 씻겼다)
이 녀석은 -_-a; 화장실에 데꾸가서 씻긴다.
어흑....엄마 아빠 맘은 그게 아니야!
대따 사랑해!
대체 이 대두의 유전자는 어느쪽 유전자란 말인가.
옹알이를 갓난쟁이때부터 참 많이도 한다.
준석이는 잘 웃긴했는데 옹알이가 거의 없었다.
근데 이 녀석은 준석이가 1년동안 할 말을 하루에 다 해버린다. 웃기는 또 어찌나 잘 웃는지 눈만 마주치면 좋다고 입이 헤벌쭉~ 눈이 반달을 그린다.
여자아이마냥 참 오목조목 생겼다.
얼굴이 커서 그렇지 -_-
얼마 전부터 뒤집기 시작하더니 이젠 내려놓으면 노상 뒤집는다. 보행기를 제대로 타기 전까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때 인듯 하다.
보행기도 가끔 앉혀 놓긴 하는데 허리 아플까봐 오래는 못 앉힌다.
보행기를 제대로 타게 되면 엄마가 좀 편해지겠지. 걷고 서기 시작하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이 녀석은 지금처럼 많이 웃고, 사람 좋아하는 그대로 자랐으면 좋겠다.
집안 식구 모두가 조용한 가족이면 재미 없잖아....
준석이 한테는 한창 엄마아빠 정이 필요할때 이 녀석이 태어나서 더 잘해주지 못하는게 항상 마음에 걸린다면, 이 녀석은 터울 없는 둘째인 탓에 죄다 물려 받는거랑 첫애 만큼도-_- 해주지 못하는게 아쉽다.
준석이 아기때 목욕시킬때에는 한참 전부터 집안 뎁혀놓고 욕조에 물 받아서 안방이나 거실로 낑낑 날라와서는 옆에 히터 틀어놓고 시켰는데....
(심지어 할아버지는 정수기물로만 씻겼다)
이 녀석은 -_-a; 화장실에 데꾸가서 씻긴다.
어흑....엄마 아빠 맘은 그게 아니야!
대따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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