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윤
두 놈이 뒹굴뒹굴~ [2008.11.14]
sarajin
2012. 2. 29. 17:41
윤석이를 작은방에 내려놓고 준석이를
불렀다.
"준석아~ 일루와봐~ 아가야 옆에 낸내!"
하며 윤석이 옆자리를 손으로 탕탕~
입을 헤벌쭉 하며 달려온 준석이가 옆에
벌러덩 눕고는 차렷자세를 한다.
(언능 이불 덮으라 이거지)
나란히 눕혀놓고 이불을 덮었더니
준석이가 더 좋아서 난리다.
사실 이렇게 나란히 누울 일이 별로 없다.
준석이는 내가 데꼬 준석이 방에서 자고
윤석이는 엄마랑 안방에서 자니까.
암튼 준석이가 참 많이 좋아했다.
윤석이도 싱글거리다가 갑자기 형아 쪽으로
고개를 획~! 돌리니
마지막 사진처럼 둘이 마주보게 되었다.
이쁜 놈들.
불렀다.
"준석아~ 일루와봐~ 아가야 옆에 낸내!"
하며 윤석이 옆자리를 손으로 탕탕~
입을 헤벌쭉 하며 달려온 준석이가 옆에
벌러덩 눕고는 차렷자세를 한다.
(언능 이불 덮으라 이거지)
나란히 눕혀놓고 이불을 덮었더니
준석이가 더 좋아서 난리다.
사실 이렇게 나란히 누울 일이 별로 없다.
준석이는 내가 데꼬 준석이 방에서 자고
윤석이는 엄마랑 안방에서 자니까.
암튼 준석이가 참 많이 좋아했다.
윤석이도 싱글거리다가 갑자기 형아 쪽으로
고개를 획~! 돌리니
마지막 사진처럼 둘이 마주보게 되었다.
이쁜 놈들.